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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남 호치민 여행 2일차 메콩강 투어(18.1.29(월))

베트남 호치민시 2일차 메콩강 투어(18.1.29(월))

【메콩 델타】

메콩 강 하류의 광활한 델타 지역도 관광지로 손상 없는 곳이다. 중국에서 발원한 메콩 강은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을 흘러 메콩 델타를 통해 남중국해로 흘러든다. 강 하구에는 9개의 지류로 나눠지는데 이를 구룡(九龍)이라고 부른다. 델타 지역은 약 5만km에 달하는 광대한 습지대를 형성하고 있어 벼농사에 좋은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프랑스 식민 통치 시기에 관개 시설이 정비되어 세계 최대의 곡창지대였으나 베트남 전쟁을 겪으면서 많은 곳이 황폐화되었다.

최근 들어 수상에서 살아가는 베트남 사람과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섬, 정글, 동굴 등을 구경하기 위한 여행자들의 메콩 강 크루즈가 인기 있는 관광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메콩 델타는 호찌민에서 로컬 버스로 직접 이동하여 즐길 수 있다. 그러나 시간이 많지 않을 경우에는 호찌민 데탐 거리 여행사에서 실시하는 투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 시간적 · 경제적으로 효율적이다.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 크루즈 상품으로는 미토(Mytho), 껀토(Can Tho), 쩌우독(Chau Doc) 등이 있다.

미토(Mytho) / 우리가 투어 한 것 입니다..

띠엔 지앙 성의 성도인 미토는 1680년경 대만으로 망명하던 중국인들에 의해 만들어진 도시로서 호찌민과 메콩 델타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이자 메콩 델타의 관문인 항구 도시이다. 현재 중국인들은 그리 많지 않으나 1970년대까지 국가의 부를 공급하는 주요 도시 중 하나였다. 또한 메콩 강 중류의 토이손 섬은 망고나 파파야 같은 열대 과일의 집산지로도 유명하다. 미토에서도 호텔과 여행사가 자체 운영하는 미토 크루즈 여행 상품이 있는데, 1인당 20달러 정도이다. 크루즈 여행 이외 미토 성당, 까오다이 사원, 중앙시장 등이 볼만하다.【출처 :[Daum백과]】 메콩 델타 – ENJOY 베트남

조그만 배를 타고 수로를 따라 진행을 하고..

오늘은 메콩강 투어 미토 벤째를 하기로 하고 07:30분 식사 후 어제 메콩강 투어 예약을 한 신카페로 이동을 하였는데 월요일 출근길의 오토바이 행렬은 장관이었으며, 역동적인 베트남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 차량은 오토바이에 끼여 달려야 될 정도로 오토바이가 도로를 완전히 뒤덮고 있었으며, 도로의 양옆으로 길게 늘어서서 달리는 오토바이 행렬 그 자체만으로 멋진 구경거리였다. 오토바이 행렬을 자세히 보면 헬멧을 착용하지 않은 사람을 볼 수 없었는데 이곳은 만약 헬멧을 착용하지 않을 경우 머리가 벗겨진다고 할 정도로 무거운 벌을 받기 때문이라고 한다.

출근 길의 오토바이 행렬이 장관이었으며, 아주 역동적이었다..

차량은 오토바이에 끼여 달려야 될 정도로 오토바이가 도로를 완전히 뒤덮고 있네요..

오늘 신카페에서 추진하는 벤째 투어는 차량 4대가 투입될 정도로 많은 관광객들이 투어에 참가하였고 신카페가 정말 대단한 여행사란 것을 알 수 있었다. 메콩강 벤째 투어는 점심식사, 왕복 4시간 소요 버스비, 메콩강 이동 배삯, 마차비, 과일과 민속공연을 포함 1인당 219,000동(10,950원)으로 상당히 저렴하였으며, 오늘 투어에는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미국인 들이 함께 하였다. 투어버스를 타기 위하여 신카페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안경위에 끼우는 선글라스를 판매하는 사람이 다가와 가격을 물으니 35만동을 달라고 하여 10만동(5천원)을 제시하였는데 25만동 까지 해주겠다고 하여 거절하고 버스를 타기 위하여 이동을 할 때 마지못해 10만동에 가져가라고 하였다. 물건을 구매할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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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분까지 신카페에 도착하라고 하였으며 08:00쯤 도보로 이동을 하여 버스에 탑승을 합니다..

신카페 투어 입니다..

투어는 버스로 약 80km거리를 달려 My Tho로 이동을 하여 10:40분 큰 배를 타고 출발 하였다. Guy Long강에서 배를 타고 여러 종류의 배들과 수상가옥들을 보면서 약 20여분 이동하여 토이손(?) 섬에 도착하여 배에서 내렸다. 배에서 매린 후 길을 따라 약 30여분 이동하면서 코코넛, 바나나, 망고 등 과일나무가 있는 곳을 지나 점심식사 장소에 도착하여 11:40분 현지식(월남쌈에 도미 비슷한 생선과 야채 등을 싸서 먹는 것)으로 식사를 하였는데 맛은 그럭저럭 먹을 만 하였다.

이 다리를 지나면 메콩강 투어를 하는 곳에 도착을 합니다..

버스에서 내려 투어를 하는 배가 있는 곳으로 도보 이동을 하면서 본 모습..

이곳에서 배를 타고 투어를 시작합니다..

【메콩 강】

메콩 강(Mekong)은 세계에서 12번째(아시아에서 3번째)로 긴 강이며, 10번째로 유수량이 많은 강이다. 길이는 약 4,180 km이고, 유역 면적은 795,000 km²이다. 중국 칭하이 성 티베트 고원의 해발 4,900m가 넘는 곳에서 발원하여 윈난 성과 미얀마,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등 6개국을 거쳐 남중국해로 흐른다. 중국과 미얀마를 제외하고는 메콩 강 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다. 계절에 따른 유량의 변화가 심하고, 급류와 폭포가 많아 항해에 어려움이 많다.

메콩 강의 이름은 다이족이 지은 것으로서 그들이 지은 원래의 이름은 메남콩 강인데 이를 줄여 메콩 강이라고 부른다. 토착 언어로 콩 강이란 모든 강의 어머니 즉 젖줄과 같은 강을 뜻한다. 이를 중국어로는 메이꿍허(湄公河)라고 하여서 그대로 쓴다. 티베트에서는 메콩 강 상류를 흐르는 대다수의 수원을 란창강(蘭滄江)이라고 한다. 미얀마에서는 메쾅이라고 부른다.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에서도 별다른 차이는 없으나 베트남어로는 끄우롱 강(베트남어: Cửu Long Giang/ 九龍江 구룡강)이라고 부르며 간혹 메꽁 강(Mê Kông)이라고도 한다.

메콩 강은 여섯 개 나라를 관통해 흐르고, 강 주변의 유역 인구만 6천 5백만에 달한다. 때문에 메콩 강은 해당 지역의 젖줄 역할을 하는 강이다. 그런데 댐 건설같은 수자원 개발 문제로 유역국 간의 분쟁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메콩 강 상류에 위치한 중국이 여러 개의 댐을 건설하면서, 외교적인 마찰이 일어나고 있다. 이에 대해 유엔환경계획(UNEP)측은 “중국의 댐 건설로 메콩 강의 유량과 흐름이 변화하고 수질 악화와 생물 다양성 파괴가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라고 경고하기도 했다.【출처 :[Daum백과]를 중심으로】

배를 타고 가면서 본 모습들..

여러 형태의 배들이 지나가고..

고기 잡는 배..

수상가옥들도 여기저기 보이네요..

이곳에서 내려 약 30여분열대 나무등을 구경하면서 도보로 이동한 후 식사장소에 도착합니다..

라이스 페이퍼 만드는과정을 연속적으로 보여 줍니다..

쌀을 가지고 맷돌에 넣어 돌려준고..

맷돌에 걸려진 쌀 물을 끓는 평평한 판위에 납작하게 눌러주고..

요렇게 만들어 진 것을 말리면 라이스페이퍼가 됩니다..

점심식사 장소에 도착하고..

도미 같은 생선과 야채를 라이스 페이퍼에 싸서 먹었습니다..

관광객들이 식사를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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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12:10분 다시 출발하여 강을 따라 약 35분을 달린 후 12:55분 조그만 수로를 나왔으며 이곳을 지날 때 멋진 수로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해 주었다. 조그만 수로 끝지점에서 하선을 하여 조금 걸어 들어가 꿀 생산지에 도착하였다. 이곳에는 코코넛 농장, 망고, 바나나 등 열대 식물들이 자라고 있었으며, 꿀벌들을 들어 올려보는 체험을 하였는데 벌들이 사람들에게 달려들지 않아 신기 하였다. 이곳에는 사시사철 꿀을 생산 할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자기들의 꿀을 먹어도 벌들이 공격하지 않은 것 같았다. 꿀 생산지에서 꿀을 먹어보니 농도는 우리나라 것보다 조금 못하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성능은 좋다고 하며, 현지에서 먹기 위해 500l 한 병을 120,000동(6000원)에 구입하였다.

식사를 하고 다시 배를 타고 이동하면서 본 모습들..

그물을 치는 모습..

배가 조그만 수로를 따라 이동을 합니다..

여기서 수로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하더군요..

배에서 내려 꿀 생산지로 이동을 합니다..

고엽제로 인하여 몸이 성치않는 분들이 수공예품을 만들고 있내요…

꿀을 들어 올리는 체험을 해 보았는데 벌들이 사랍들을 공격하지 않더군요..


어제 저녁식사를 하면서 양봉을 하는 심통님의 벌에 대한 얘기가 생각났다. 양봉을 하면 꿀과 꽃가루, 그리고 로얄제리를 채취할 수 있고, 꿀의 경우 오래 보관하면 하얀 고체로 굳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이 설탕물을 먹인 것이라고 통상 알고 있는데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한다. 설탕물을 먹인 꿀은 사양꿀이라고 하며 이런 꿀은 농도가 낮아 고체가 될 수 없다고 한다. 고체가 된 꿀은 중탕(약 40~50도 정도의 물) 물에 넣고 끓이면 다시 액체가 된다고 한다.

벌들도 똥을 싸는데 겨울이 지나 날씨가 따뜻하여 벌집에서 벌들이 나올 때 똥을 산다고 한다. 그런데 이 벌들의 변은 비가 한, 두번 오면 다 씻겨 내려간다고 한다. 벌에는 일벌, 숫벌, 여왕벌이 있는데 여왕벌은 일벌 중에서 로얄제리를 일주일 정도 먹이면 여왕벌이 되고, 꿀은 일벌들이 따온다고 한다. 숫벌은 오직 생식기에 한번 날아오르면 생명이 다한다고 한다. 양봉은 우리나라보다 베트남이 더 발달되었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이곳은 사시사철 꿀을 딸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다만 꿀의 맛은 우리나라보다 못하나 성능은 괜찮다고 한다. 이곳의 벌들은 우리나라보다 적으며, 꿀을 생산할 곳이 많아서 그런지 벌통을 들고 있어도 공격을 하지 않았다.

꿀은 아카시아꿀, 밤꿀, 잡종꿀, 감로꿀 등이 있는데 이중 밤꿀이 아카시아꿀보다 비싸고, 감로꿀은 날씨가 아주 무덥고 건조한 지역에서 참나무 등의 진액에서 채쥐하는데 당도는 일반 꿀보다 조금 떨어지나 귀하게 취급된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 재밌는 얘기들을 많이 들었지만 이만 생략하고 다시 투어로 돌아가겠다.

색이 아주 화려한 꽃이네요..

열대과일을 포장하고 있네요..

꿀 생산지 관람을 마치고 13:30분 조랑말을 타고 이동하였다. 마차당 6명 탔으며 약 8분간 이동한 후 도보로 다시 10분 정도 이동하여 민속공연을 하는 곳에 도착하였다. 이곳에서 제공하는 과일을 먹으면서 민속 공연을 약 15분 정도 들으며 휴식을 취했다. 민속공연을 할 때 바구니를 주는데 잔돈을 넣어 주었다. 이어서 뱀을 목에 둘러 사진을 찍는 포토타임을 잠시 가진 후 조그만 배를 3명이 타고 약5분 정도 이동하여 큰배에 옮겨 탔으며 팁으로 10만동을 요구하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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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랑말을 타고 이동을 합니다..

도보로 민속공연장으로 이동을 합니다..

파인애플, 용과, 수박 등 과일도 무료로 제공합니다..

민속공연을 하네요..

뱀을 목에 두르는 체험을 하고..

조그만 배(3~4명 탑니다)를 타고 수로을 따라 이동을 합니다..

배를 운전하는 사람은 거의 여자였다..

우리 배를 운전한 여성인데 팁으로 10만동을 요구하였다..

큰 배로 갈아 타고 다시 출발합니다..

14:35분 다시 배가 출발하여 코코넛캔디를 파는 곳에 들러 캔디 만드는 공정을 관람하고 캔디(6종 150000동)를 구매하고 배로 돌아와 모든 투어를 끝냈다. 다시 1500시에 배가 출발하여 15:20분에 메콩강 투어 출발지인 My Tho에 도착하였으며, 버스에 탑승후 15:30분 호치민시로 출발하였다.

강에서 옷을 입고 목욕을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고..

오늘 투어의 마지막 코스인 코코넛캔디를 파는 곳에 들렀다 갑니다..

코코넛을 자르는 시범을 보여 주고..

코코넛 캔디를 만드는 과정을 보여 줍니다..

엿 같이 걸쭉하게 되네요..

일정한 크기로 자르고 포장을 하면 끝납니다..

일정한 크기로 자르는 모습..

모든 투어를 마치고 배로 이동을 합니다..

메콩강 투어 출발 지점으로 되돌아 가면서 본 모습들..

아주 멋지네요..

참고로 메콩강 투어비에는 차량이동, 배타는 것, 가이드, 과일, 점심식사가 포함된 금액으로 1인당 219000동 (11,000원)밖에 하지 않았고 소형 배 타는데 4인 100,000동을 주었으므로 1인당 총 비용은 244000동(12,200원)으로 정말 저렴하게 하루를 즐길 수 있는 코스였다. 호치민시로 돌아가면서 본 차장가의 풍경 중에 논 가운데 또는 집 앞에 묘지가 있는 것들을 볼 수 있는 것이 조금 이채로웠다. 돌아가는 길에 어제와 비슷하게 비가 조금 내리기 시작하였다. 버스가 도심으로 진입하면서 도로는 오토바이와 차량으로 지체되기 시작하였다.

돌아가면서 차장가로 본 모습으로 수상가옥들이 즐비하네요..

17:20분에 신카페에 도착하여 고문님 친구와 합류하여 쌀국수로 유명한 집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쌀국수 값(사이다 포함)은 1인당 3,750원으로 정말 저렴하였으며, 식사 후 시내구경을 하고 호치민 시 인민위원회 앞에서 택시를 타고 호텔로 왔으며(택시비 40.000동) 마트에서 맥주 등을 구입(18만동)하여 숙소로 돌아와 한 잔을 하면서 오늘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호치민시에 도착하여 저녁으로 쌀국수를 먹으로 갑니다..

소고기 쌀국수 전문집인데 맛이 좋더군요..

소고기 쌀국수이며, 고기 양도 많고 육수가 찐하고 맛이 아주 좋습니다..

도시 곳곳의 공터에는 체조, 춤 등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오토바이 행렬은 아침보다 더 많은 것 같더군요..

길거리에서 즉석 떡을 팔든데 배가 불러서 통과한 것이 조금 아쉽네요..

호치민 시 인민위원회 청사에 도착하여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이곳 거리는 구정이 되면 아주 볼만하다고 하는데 지금은 볼 수 없어 조금 아쉽고요..

야경도 볼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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